보조모니터1 구형 아이패드의 부활 맥북 보조 디스플레이 사이드카 얼마전 구형 아이패드가 하나 생겼다. 배터리는 한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바닥이 나고, 어떤 앱들은 실행조차 버거워 보이는 녀석이었다. 곧 숨이 끊이질 것 같은 녀석이었지만, 애플은 이 녀석을 소생시킬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사이드카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이드카 기능을 이용해 구형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구형 아이패드에 새로운 생명을 -사이드카가족 중 한 사람이 아이패드 에어 M2를 새로 구입하면서 내게 던져준 건 아이패드 6세대다. 무거운 앱을 사용하기에 부족한 성능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떨어질대로 떨어진 배터리 효율이 문제라고 했다.배터리 효율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졌다는 건 휴대용 기기로서의 쓰임은 이미 다했다는 말이다. 그렇게 생명을 거.. macOS 2025. 2. 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