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cOS30

finder 파인더 자세히 들여다 보기 여러면에서 윈도우의 탐색기와 크고 작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macOS의 파인더는 윈도우에서의 탐색기와 마찬가지로 파일을 관리하고 macOS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물론 맥을 처음 접하면 윈도우의 탐색기와 다른 부분들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macOS의 파인더에 대해 조금 자세히 살펴보자.파인더는 macOS와 함께 시작되고 함께 종료맥에선 창의 닫기 단추를 눌러도 앱이 종료되지 않고 열려있는 창만 닫힌다. 앱을 완전히 종료하려면 상단 메뉴바나 독에서 "종료"를 선택하거나 command ⌘ + Q 를 눌러야 한다.하지만 파인더는 상단메뉴바 독에서 종료를 찾을 수 없고 command ⌘ + Q 를 눌러도 종료되지 않는다.파인더는 윈도우의 탐색기와 마찬가지로 mac.. macOS 2025. 1. 15.
키보드 윗열 제어키 F1~F12 표준 펑션키 변경 맥북에서는 키보드 상단의 키들을 F1~F12까지의 표준 펑션키가 아닌 macOS의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기능키로 사용한다. F1~F12의 표준 기능키로 사용하려면 fn를 함께 눌러야 한다.평소에 펑션키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다면 그다지 아쉬울 이유가 없지만, 자주 사용해야 한다면 비효율적일 수 있다.F1~F12 표준 펑션키로 변경하는 법다행히 변경하는 방법은 간단하다.상단 메뉴바 왼쪽의 사과 버튼을 누른 후 시스템 설정을 클릭한다.시스템 설정 창 좌측 메뉴에서 키보드를 선택한 후 우측 화면 중간의 키보드 단축키 버튼을 클릭한다.키보드 단축키 설정창 좌측 메뉴의 "기능 키"를 클릭한 후 우측 화면의 "F1, F2등의 키를 표준 기능 키로 사용" 항목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macOS 2025. 1. 13.
Spotlight만큼 간편하게 ChatGPT 사용하기 (macOS용 공식앱)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ChatGPT를 사용하는 횟수가 많이 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일상이나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다만 웹에서 무언가를 검색할 때 구글이나 네이버보다 ChatGPT를 찾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하긴 뭐 어쩌면 이것 역시 이미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macOS용 ChatGPT 공식앱 다운로드ChatGPT앱은 이미 2024년 5월에 출시되었고, 6월부터는 무료사용자들에게도 공개가 되었다. M1 이후, 즉 애플 실리콘 프로세스가 탑재된 macOS 14 이상 버전의 맥부터 설치가 가능하다.앱은 ChatGPT 가입 후 처음 로그인 하면 아래 그림처럼 다운로드 링크가 팝업으로 뜬다.이 팝업을 모르고 닫았다고 해도 걱.. macOS 2025. 1. 11.
작은 화면 최대한 활용하기 with Mission control & Spaces 맥을 선택할 때 들고 다니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선택지가 맥북 에어 13인치 하나밖에 없었다. 휴대성이라는 면에서는 솔직히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물론 작은 화면은 작업 효율면에선 조금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macOS의 Mission control과 Spaces로 아쉬움을 많이 줄일 수 있다.윈도우의 Alt + tab 보다 직관적인 Mission controlmacOS의 Mission contro은 윈도우의 Alt + Tab과 비슷하다. 실행중인 앱의 창들을 펼쳐서 확인하고 창을 선택해 앱간에 전환을 할 수 있다.물론 최근엔 윈도우에서도 트랙패드의 제스쳐를 이용해 macOS에서와 비슷한 느낌으로 작업전환을 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히 맥.. macOS 2025. 1. 10.
파인더 열기 단축키 깡통 옵션의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평소에도 용량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생각날 때마다 파인더를 열어 불필요한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고 보관할 파일들은 외장하드로 옮겨둔다.그렇게 용량관리를 하다보면 독에서 파인더를 클릭해 실행시키는게 조금 번거롭다. 윈도우에서는 Win + E 조합키로 탐색기를 실행할 수 있는데, macOS에서 파인더를 실행하는 단축키는 없을까? 물론 있다.파인더 열기 단축키macOS에서는 option ⌥ + command ⌘ +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파인더 창이 실행된다.비록 특정폴더가 아닌 찾기창이 열리긴 하지만 상단메뉴바에 파인더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도 파인더 창을 열 수 있는 단축키는 아마 이 조합이 유일한 것 같다.파인더에서 새 탭 열기아래 그림처럼 열려있는 파인더에.. macOS 2025. 1. 9.
맥북 파인더에서 파일 or 폴더 잘라내기 & 붙여넣기 macOS에서는 command ⌘ 키가 윈도우에서의 control 키의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다. 파일관리에 있어도 마찬가지다. 즉, 복사하기는 command ⌘ + C 조합, 붙여넣기는 command ⌘ + V 조합을 단축키로 사용한다.하지만, command ⌘ + X 로는 파인더에서 파일이나 폴더가 잘라내기 되질 않는다. macOS에선 뭔가 애매할 땐 option ⌥ 키를 같이 눌러주면된다.macOS에선 복사하기나 잘라내기나 모두 command ⌘ + C단, macOS에선 잘라낼 파일을 선택했을때 잘라내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옮길 위치에 붙여넣기할때 잘라내기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즉, 파일을 선택해 복사한 후 옮긴 위치에 붙여넣으면서 원본파일을 그냥 둘것인지 삭제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라 보면 .. macOS 2025. 1. 8.
파인더에서 여러개 파일 폴더 정보 가져오기 모아보기 윈도우에서는 여러개의 파일이나 폴더를 다중 선택해 속성을 누르면 하나의 창으로 정보를 보여준다. 하지만, macOS의 파인더에서 파일과 폴더를 다중 선택해 오른쪽 클릭(컨텍스트 메뉴) 메뉴의 "정보 가져오기"를 누르면 윈도우와 달리 각각의 항목에 대한 정보창을 모두 개별 대화상자로 띄워준다.깡통옵션의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저장공간에 늘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 자주 파인더를 열어 폴더나 파일들을 정리한다. 정리를 하려면 파일이나 폴더의 용량을 확인해야 하는데, 개별 항목별로 정보창이 뜬다면 합친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일일히 계산해야 한다. 물론 그럴 일은 없다.파일이나 폴더 정보 가져오기 단축키우선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윈도우에서는 "속성")를 보려면 항목을 선택한 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펼쳐진.. macOS 2025. 1. 7.
맥북 저장확인 알림창 macOS 저장 안함 키보드 단축키 맥북에서 문서나 사진을 편집하다 변경한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창이나 탭을 닫게 되면 저장 변경할 내용을 저장할 것인지를 묻는 확인창이 뜬다. 실수로 저장하지 않은 파일을 날려버리는 참사를 막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지만, 실제로는 저장하지 않기 위해 창이나 탭을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윈도우에서는 키보드에서 예(Yes)와 아니오(No)의 앞글자 Y키나 N, 그리고 esc키를 눌러 저장 알림창의 예/아니오 혹은 취소 버튼을 누를 수 있다. 하지만, 맥북의 macOS에서는 조금 다르다.맥북 macOS 저장확인 알림창 저장 안함 키보드 단축키포토샵에서 편집하던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고 닫으면 아래처럼 저장확인 알림상자가 뜬다.윈도우에서는 키보드의 Y 키를 누르면 저장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뜨고, N 키를 누르면 저.. macOS 202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