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30 맥북 화면모드 라이트모드와 다크모드를 조금 더 간편하게 전환하기 맥북에서 라이트모드와 다크모드는 시스템 설정->화면모드 항목에서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수시로 화면모드를 변경하다 보면 이 몇번의 클릭도 조금 버겁게 느껴진다.이번 글에서는 맥북에서 라이트모드와 다크모드를 조금 더 간편하게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맥북의 화면모드 - 라이트모드와 다크모드맥북에서 화면모드는 데스크탑 전체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즉, 라이트모드나 다크모드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창이나 메뉴 대화상자등 화면의 전체 구성요소에 대한 밝기와 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지만, 사실 기능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는 기능이다.배터리 효율OLED나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기의 경우 다크모드를 활성화하면 .. macOS 2025. 4. 11. 더보기 ›› 맥북 Spaces 가상 데스크탑 순서 고정하는 방법 맥북에서 Spaces로 가상 데스크탑을 여러개 생성해 사용하다보면 각각의 데스크탑들의 순서가 자꾸 바뀌어서 혼란할 때가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 가상데스크탑들을 고정하는 방법이 있다.이번 글에서는 맥북 Spaces 가상 데스크탑들의 순서를 고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맥북 Spaces ?개인적으로는 macOS의 가상 데스크탑인 Spaces에 꽤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아니 가상 데스크탑 3개정도는 항상 열어놓고 사용한다.가상 데스크탑은 쉽게 말하면 바탕화면을 여러개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사실 단순히 바탕화면을 여러개 만든다기 보다는 작업 공간(가상화면)을 확장하는 개념이다.물론 물리적인 모니터를 여러개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편의성 자체는 조금 떨어질 수 밖에 없다.하지만, 맥북에서는 트랙패드의 제스.. macOS 2025. 4. 10. 더보기 ›› 맥북 별도의 앱없이 macOS 잠자기 절전 모드 방지하는 방법 맥북을 일정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잠자기 모드로 전환된다. 디스플레이와 절전을 위한 당연한 기능이지만, 파일을 전송하거나 영상을 랜더링할 때처럼 잠자기 모드가 반갑지 않은 경우가 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의 잠자기 모드를 일시적으로 중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맥북 잠자기 절전 모드 방지하는 방법물론 시스템 설정 -> 잠금화면 메뉴에서 비활성 상태인 경우 디스플레이 끄기 항목의 옵션을 변경하면 잠자기로 전환되는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꺼진 후 일정시간 경과 후 잠자기 모드로 진입함)하지만, 매번 설정을 변경하고 작업이 끝나면 설정을 다시 변경해야 하는 건 왠지 모르게 수고스럽다.필요할 때만 잠자기 모드로 전환되지 않게 하는 간단한 명령어나 앱이 있으면 딱 좋을텐데, 맥에는 그런.. macOS 2025. 3. 27. 더보기 ›› 맥북 화면 캡쳐시 스크린샷을 jpg 포맷으로 저장하는 2가지 방법 macOS에 내장된 화면 캡쳐 앱은 스크린샷을 PNG 포맷으로 저장한다. PNG 포맷은 비손실 포맷으로 원본 그대로를 저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jpg와 같은 손실 압축 포맷에 비해 파일크기가 비해 많이 크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에서 화면 캡쳐시 macOS의 기본기능들로 스크린샷을 jpg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화면 캡쳐 기본앱의 스크린샷 저장 형식을 jpg로 변경 -터미널macOS의 화면 캡쳐 기본앱은 꽤 훌륭하다. 사실 서드파티 캡처앱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편하고 효율적이다. 하지만 클릭만으로 저장 포맷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은 제공하지 않는다.맥의 화면 캡쳐앱 자체의 파일 저장 포맷을 jpg로 변경하려면 터미널을 열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된다.defaults.. macOS 2025. 3. 25. 더보기 ›› 맥북 화면 캡쳐 해상도 변경 스크린샷 저장하는 방법 (with 단축어) 맥북은 기본적으로 HiDPI모드로 화면을 표시하기 때문에 화면을 캡쳐하면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설정한 것보다 큰 사이즈로 스크린샷이 저장된다.물론 기기나 브라우저가 알아서 적당한 크기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별다른 불편함은 없다. 블로그에 올릴게 아니라면 말이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화면 캡쳐시 설정한 해상도로 스크린샷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macOS 화면 캡쳐 기본앱 스크린샷 해상도 변경방법macOS의 화면 캡쳐 기본앱은 기능만 놓고 보면 굳이 별도의 앱을 사용할 필요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거의 없지만 기본앱에는 스크린샷 이미지의 해상도를 변경하는 옵션이 없다.물론 포토샵등을 활용해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화살표를 삽입하는 등의 후작업을 한다면 별로 불편할 것도 없는 부분이긴 .. macOS 2025. 3. 24. 더보기 ›› 맥북 앱 단축키 한눈에 macOS 입문 필수앱 KeyClu 사용하는 앱의 단축키를 달달 외우고 있다면 작업이 좀 더 빠르겠지만, 과정이 딱히 효율적이진 않다. 그때그때 필요한 단축키만 확인해 사용하다보면 많이 쓰는 단축키들이 어느새 자연스레 손에 익는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에서 command⌘ 키 하나로 사용중인 앱의 단축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macOS용 앱 KeyClu 에 대해 알아보자.macOS에서 사용중인 앱의 단축키를 한눈에 볼수 있는 KeyClu앱을 사용하다 보면 '이 기능은 단축키가 있으면 편하겠다' 싶은 기능들이 있다. 포토샵이나 프리미어프로등의 어도비 앱들처럼 단축키 메뉴를 따로 제공하는 앱들도 있지만, 보통은 웹에서 검색을 하게 된다.그렇게 검색을 하다보면 반드시 우리의 흥미를 끄는 것들이 여기저기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macOS 2025. 3. 19. 더보기 ›› 맥북에서 쓸만한 동영상 플레이어 앱 3가지 최근에는 넷플릭스나 웨이브 같은 OTT 서비스들을 이용해 영화같은 걸 보는편이라 그런지, 동영상 플레이어를 사용할 일이 이젠 많이 없는 것 같다.그래도 가끔 예전에 네이버등에서 구매해놨던 영화들을 다시 보게 되는데, 맥에 내장된 퀵타임 플레이어는 기능이 부실하기 짝이 없다.이번 포스팅에선 맥에서 쓸만한 동영상 플레이어 3가지를 알아보자.vp9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무비스트(유료)개인적으로는 꽤 오래전부터 무비스트를 잘 이용하고 있다. 앱스토어에서 구매해서인지 맥을 바꿔도 별 고민없이 다시 설치해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10년 넘게 사용중이다.예전에는 앱스토어에서 할인을 자주 했었다. 아마 무비스트 역시 그렇게 할인을 할 때 구매했었던 걸로 기억한다.개인적으로 주로 시리즈온등에서 구매해놓은 영화파일을 재생.. macOS 2025. 2. 28. 더보기 ›› 맥북에서 한글 hwp 파일 열기 & 편집하기 최근엔 확실히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아니 생각해보면 최근이라고 표현하기엔 마지막으로 사용한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주 가끔 그 존재 자체를 잊을만할 때쯤 한번씩 한글 hwp 파일을 열어야 할 일이 생긴다. 특히 나라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열람하거나 무언가를 신청할때가 그렇다.맥에서 한글 hwp 파일을 열어서 편집하는 방법하지만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데 무언가를 새로 구입하거나 구독하기엔 분명 부담스럽다. 또 무언가를 새로 설치하기에도 번거롭다.다행히 웹앱 형태로 한글 파일을 열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한컴독스와 네이버 마이박스이다.웹앱 형태의 서비스들이기 때문에 굳이 맥에만 한정된 방법은 아니다. 윈도우에서도 얼마든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컴.. macOS 2025. 2. 25. 더보기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