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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19

맥북 별도의 앱없이 macOS 잠자기 절전 모드 방지하는 방법 맥북을 일정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잠자기 모드로 전환된다. 디스플레이와 절전을 위한 당연한 기능이지만, 파일을 전송하거나 영상을 랜더링할 때처럼 잠자기 모드가 반갑지 않은 경우가 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의 잠자기 모드를 일시적으로 중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맥북 잠자기 절전 모드 방지하는 방법물론 시스템 설정 -> 잠금화면 메뉴에서 비활성 상태인 경우 디스플레이 끄기 항목의 옵션을 변경하면 잠자기로 전환되는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꺼진 후 일정시간 경과 후 잠자기 모드로 진입함)하지만, 매번 설정을 변경하고 작업이 끝나면 설정을 다시 변경해야 하는 건 왠지 모르게 수고스럽다.필요할 때만 잠자기 모드로 전환되지 않게 하는 간단한 명령어나 앱이 있으면 딱 좋을텐데, 맥에는 그런.. macOS 2025. 3. 27.
맥북 화면 캡쳐 해상도 변경 스크린샷 저장하는 방법 (with 단축어) 맥북은 기본적으로 HiDPI모드로 화면을 표시하기 때문에 화면을 캡쳐하면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설정한 것보다 큰 사이즈로 스크린샷이 저장된다.물론 기기나 브라우저가 알아서 적당한 크기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별다른 불편함은 없다. 블로그에 올릴게 아니라면 말이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화면 캡쳐시 설정한 해상도로 스크린샷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macOS 화면 캡쳐 기본앱 스크린샷 해상도 변경방법macOS의 화면 캡쳐 기본앱은 기능만 놓고 보면 굳이 별도의 앱을 사용할 필요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거의 없지만 기본앱에는 스크린샷 이미지의 해상도를 변경하는 옵션이 없다.물론 포토샵등을 활용해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화살표를 삽입하는 등의 후작업을 한다면 별로 불편할 것도 없는 부분이긴 .. macOS 2025. 3. 24.
맥북 앱 단축키 한눈에 macOS 입문 필수앱 KeyClu 사용하는 앱의 단축키를 달달 외우고 있다면 작업이 좀 더 빠르겠지만, 과정이 딱히 효율적이진 않다. 그때그때 필요한 단축키만 확인해 사용하다보면 많이 쓰는 단축키들이 어느새 자연스레 손에 익는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에서 command⌘ 키 하나로 사용중인 앱의 단축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macOS용 앱 KeyClu 에 대해 알아보자.macOS에서 사용중인 앱의 단축키를 한눈에 볼수 있는 KeyClu앱을 사용하다 보면 '이 기능은 단축키가 있으면 편하겠다' 싶은 기능들이 있다. 포토샵이나 프리미어프로등의 어도비 앱들처럼 단축키 메뉴를 따로 제공하는 앱들도 있지만, 보통은 웹에서 검색을 하게 된다.그렇게 검색을 하다보면 반드시 우리의 흥미를 끄는 것들이 여기저기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macOS 2025. 3. 19.
맥북 macOS에서 한자 변환 및 입력하는 방법 윈도우에서는 보통 스페이스바옆에 한자키가 달려 있는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자를 입력하는 방법을 따로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맥의 키보드에는 별도의 한자키가 없다.윈도우용 키보드를 맥에 연결해도 한자키는 한자변환키로 동작(動作)하지 않는다. macOS에서 한자를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macOS 한자 변환 / 입력 단축키맥북 macOS에서 한자 변환 단축키는 option ⌥ + Enter⏎ 이다.option ⌥ 키는 좌측이든 우측이든 어떤 쪽이든 편한대로 누르면 된다.사용하는 방법은 윈도우에서의 그것과 유사하다. 한자로 입력하려는 글자를 한글로 입력한 뒤 option ⌥ + Enter⏎ 를 누르면 된다.물론 이미 입력한 글자도 가능하다. 변환할 한글 뒤에 커서를 옮겨놓은 뒤 option .. macOS 2025. 2. 14.
맥북을 아이패드 키보드로 쓴다? -유니버셜 컨트롤 애플의 연속성(Continuity) 기능 중 유니버셜 컨트롤(Universal Control)이란 것이 있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로 여러 대의 애플 기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만약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설정 없이 마치 하나의 확장된 디스플레이처럼 자연스럽게 마우스를 이동하거나 키보드를 공유할 수 있다.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유니버셜 컨트롤 주요 기능애플 기기간 입력장치공유맥과 아이패드 모두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에서 마우스나 트랙패드 그리고 키보드등의 입력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예를 들면 맥북과 아이패드가 유니버셜 컨트롤로 연결되면 맥북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로 아이패드를 제어할 수 있다.듀얼모니터를 사용하듯이 맥북에서 아이패드로 또 아이패.. macOS 2025. 2. 3.
파인더 열기 단축키 깡통 옵션의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평소에도 용량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생각날 때마다 파인더를 열어 불필요한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고 보관할 파일들은 외장하드로 옮겨둔다.그렇게 용량관리를 하다보면 독에서 파인더를 클릭해 실행시키는게 조금 번거롭다. 윈도우에서는 Win + E 조합키로 탐색기를 실행할 수 있는데, macOS에서 파인더를 실행하는 단축키는 없을까? 물론 있다.파인더 열기 단축키macOS에서는 option ⌥ + command ⌘ +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파인더 창이 실행된다.비록 특정폴더가 아닌 찾기창이 열리긴 하지만 상단메뉴바에 파인더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도 파인더 창을 열 수 있는 단축키는 아마 이 조합이 유일한 것 같다.파인더에서 새 탭 열기아래 그림처럼 열려있는 파인더에.. macOS 2025. 1. 9.
맥북 저장확인 알림창 macOS 저장 안함 키보드 단축키 맥북에서 문서나 사진을 편집하다 변경한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창이나 탭을 닫게 되면 저장 변경할 내용을 저장할 것인지를 묻는 확인창이 뜬다. 실수로 저장하지 않은 파일을 날려버리는 참사를 막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지만, 실제로는 저장하지 않기 위해 창이나 탭을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윈도우에서는 키보드에서 예(Yes)와 아니오(No)의 앞글자 Y키나 N, 그리고 esc키를 눌러 저장 알림창의 예/아니오 혹은 취소 버튼을 누를 수 있다. 하지만, 맥북의 macOS에서는 조금 다르다.맥북 macOS 저장확인 알림창 저장 안함 키보드 단축키포토샵에서 편집하던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고 닫으면 아래처럼 저장확인 알림상자가 뜬다.윈도우에서는 키보드의 Y 키를 누르면 저장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뜨고, N 키를 누르면 저.. macOS 2025. 1. 5.
맥북 macOS 한영키 입력 지연, 씹힘 해결방법 윈도우와 달리 맥북 macOS에서는 control ⌃ + 스페이스바 조합의 단축키나 Caps Lock 키로 한영 전환을 한다. 특히 2016년 배포된 시에라 이후 한영키로 추가된 Caps Lock 키는 윈도우에서의 한영키에 비해 생각보다 누르기 편리하다.하지만 Caps Lock 키로 한영전환을 하다보면 입력이 지연되거나, 입력이 씹혀 속이 터지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해결할 방법은 있다.맥북 macOS Caps Lock 키 한영 입력지연 및 씹힘 문제macOS 에서 Caps Lock 키는 한영키 역할을 한다. 온전히 Caps Lock 키의 역할만 하는 건 아니다. 본래의 영문 대소문자 전환키로서도 기능한다.그러다 보니 한영 전환과 영문 대소문자간의 동작구분이 필요한데, macOS에서는 키를 눌렀다 뗄 때.. macOS 2025. 1. 4.